그럴수록 정부 단독으로 결정해선 안 된다.
규제 개혁과 3대 개혁(노동·교육·연금) 같은 진짜 큰 현안은 제대로 손도 안 댔다.요행을 노린 배짱 지원과 미달 사태로 뒤죽박죽이 됐다.
예비고사(지금의 수학능력시험)만으로 81년도 입시를 치렀다.교사 모두 우왕좌왕했다.논란이 꼬리를 물게 된다.
N수생이 몰려들며 입시 학원은 장사가 더 잘된다.그가 활동한 1920년대는 레닌의 공산당 시절이다.
국방부는 군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한 정상화 조치라고 했다.
홍범도 논란처럼 뜬금없는 일 잦아 영문을 모르는 국민은 혼란스러워 정부 열심히 하고 점수 못 따는 이유 국민과 소통하며 큰 일에 집중하길 지난 6월 정부가 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빼기로 한 취지에 공감한다.그래서 빠진 뼈 하나가 전체 안전을 위협한다.
신도시를 만들면 기존 도시들과 연결될 교통망도 추가로 필요해진다.순살 아파트 소동은 국민의 건축 지식을 확연히 증가시키는 순기능도 했다.
무량판 구조 시비에 앞서야 할 질문은 왜 여기에 아파트를 짓게 되었냐는 것이다.거기 더해 찬바람이 불면 들리는 단어가 ‘인 서울이다.
